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통령 관저가 있는 용산구 한남동에 시장 공관을 마련하고 3월 말 입주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서울파트너스하우스 건물 3층을 리모델링해 3월 말 입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파트너스하우스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거주하는 한남동 관저와 직선거리로 약 300m 거리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"최근 이태원 참사와 같은 각종 재난·재해 긴급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시 청사 접근이 쉬운 지역에 있는 공관을 운영할 필요성이 제기됐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시장의 현 자택 주변에서 집회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인근 주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공관 사용을 검토하게 됐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공관 내 긴급상황 대응 인력 24시간 상주, 비상차량 대기 등 긴급상황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11017592495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